[노래방에서 부르기 어려운 여자노래]
빅마마 - 연
이 세상을 감싸 안는 감성 보컬 빅마마의 알앤비 장르의 노래입니다.
발매일은 2006년 10월 13일이며, 곡명은 앨범 [For The People] 수록곡 "연" 입니다.
빅마마 3집에서는 한 걸음 더 나아가 [For The People]이라는 앨범 타이틀 명처럼 '사람'이기에 가질 수 있는 근원적 고통에 대해서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주는 메시지를 노래하며, 이 세상을 향해, 또는 그 누군가를 향해 하고 싶었던 얘기들을 마음껏 쏟아낸다. 인류애를 담은 휴머니스트의 색채가 강하게 드러나는 노래들을 통해 과거 또는 현재의 시련과 고통의 시간들을 이겨내는 원동력이 자신 스스로에게서 나오는 것임을 계속해서 말하고 있다.
- 앨범 [For The People] 발췌
아래의 영상에서 만나보시죠.
※ 동영상이 안나올 경우 댓글로 알려주세요.
빅마마 - 연
작사
이영현
작곡
이영현
편곡
김진환
가사
지금 어디있는지 아프지는 않는지
가슴 속에 담아 둔 말
전하고는 싶은데
도대체 넌 잡히지도
보이지도 않아
조금은 더 가까이
다가갈 순 없는지
가슴 깊숙히 차 오르는
너를 향한 마음에
그 어떤 말도 할 수 없는
인형 된 것 같아
아쉬운 맘 접어두고 날려보내도
사랑에 익숙한
나조차 목이 메어와
또 다시 찾아 온 아픔에
힘겨워 해도
기대 조차도 없는 사랑에
그냥 한번 웃어봐
아물지 않는 깊은 너의 빈자리
보낼 수 없는 강한 나의 욕심에
지쳐만 가는 너이기에
잡지도 못한 건
가슴 아파도 바보 같은 나라서
아쉬운 맘 접어두고 날려보내도
사랑에 익숙한 나조차
목이 메어와
또 다시 찾아 온 아픔에
힘겨워 해도
기대 조차도 없는 사랑에
그냥 한번 웃어봐
아물지 않는 깊은 너의 빈자리
보낼 수 없는 강한 나의 욕심에
지쳐만 가는 너이기에
잡지도 못한 건
가슴 아파도 바보 같은 나라서
모두다 한번 쯤은 겪는 일이라
처음엔 나도
아프지 않을 줄 알았어
하루하루 버텨가는 내 모습 보며
너란 사람 절대로 만날 수 없다고
아물지 않는 깊은 너의 빈자리
보낼 수 없는 강한 나의 욕심에
지쳐만 가는 너이기에
잡지도 못한 건
가슴 아파도 바보 같은 나라서
한줄리뷰 : 들어보면 부를수도 있을 것 같지만 막상 부르면 취소하게 되는 노래
※ 음원 및 가사 등에 대한 저작권은 해당 저작권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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