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남자노래] 성시경 - 내게 오는 길 [듣기/가사]


[노래방에서 부르기 어려운 남자노래]

성시경 - 내게 오는 길


부드러운 음색과 가성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감성 발라더 성시경의 발라드 장르의 노래입니다.

발매일은 2001년 4월이며, 곡명은 앨범 [처음처럼] 수록곡 "내게 오는 길" 입니다.


'내게 오는 길' 발표 당시, 이승환은 사석에서 유희열에게 "이제 '발라드는 성시경'이라는 시대가 올 것이다"라고 예상했고, 그 예상은 정확히 적중했다. 2001년 연말 시상식에서 장나라와 함께 신인왕을 차지했다.

- 나무위키 발췌


아래의 영상에서 만나보시죠.



성시경 - 내게 오는 길


작사

양재선


작곡

김형석


편곡

김형석


가사

지금 곁에서 딴 생각에 잠겨 걷고 있는 그대 

설레는 마음에 몰래 그대 모습 바라보면서 

내안에 담아요 


사랑이겠죠 또 다른 말로는 설명할수 없죠 

함께 걷는 이 길 다시 추억으로 끝나지않게 

꼭 오늘처럼 지켜갈께요 


사랑한다는 그 말 아껴둘 걸 그랬죠 

이젠 어떻게 내 맘 표현해야 하나 

모든 것이 변해가도 이 맘으로 그대 사랑할께요 


망설였나요 날 받아주기가 아직 힘든가요 

그댈 떠난 사람 그만 잊으려고 애쓰지마요 

나 그때까지 기다릴테니 


사랑한다는 그 말 아껴둘 걸 그랬죠 

이젠 어떻게 내맘 표현해야 하나 

모든 것이 변해가도 이 맘으로 그대 사랑할께요 


눈물이 또 남아있다면 모두 흘려버려요 

이 좋은 하늘아래 우리만 남도록 


사랑할 수 있나요 내가 다가간만큼 

이젠 내게 와줘요 내게 기댄 마음 

사랑이 아니라해도 괜찮아요 그댈 볼 수 있으니 

괜찮아요 내가 사랑할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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