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남자노래] Homme (창민, 이현) - 밥만 잘 먹더라 [듣기/가사]


[노래방에서 부르기 쉬운 남자노래]

Homme (창민, 이현) - 밥만 잘 먹더라


프로듀서 방시혁의 프로젝트 Homme (창민, 이현)의 발라드 장르의 노래입니다.

발매일은 2010년 7월 28일이며, 곡명은 앨범 [Homme By `Hitman` Bang] 수록곡 "밥만 잘 먹더라" 입니다.


타이틀곡 ‘밥만 잘 먹더라’는 기타 사운드와 드럼이 마음까지 시원하게 해 주는 하이브리드 록 으로 ‘듣고 있으면 모든 것을 다 잊고 떠나고 싶게’ 만드는 전형적인 여름 음악이다. ‘사랑이 떠나 가도 / 가슴에 멍이 들어도 / 한 순간뿐이더라 / 밥만 잘 먹더라 / 죽는 것도 아니더라’ 라는 첫 가사는 너무나 담담해서 오히려 가슴을 먹먹하게 한다. 더불어 창민과 이현이 만들어내는 깊고 파워풀한 하모니는 ‘밥만 잘 먹더라’가 ‘남자들의 노래’임을 제대로 느끼게 해준다.

- 앨범 [Homme By `Hitman` Bang] 발췌


아래의 영상에서 만나보시죠.


※ 동영상이 안 나올 경우 댓글로 알려주세요.



창민, 이현 - 밥만 잘 먹더라


작사

방시혁


작곡

방시혁


편곡

Wonderkid


가사

사랑이 떠나가도

가슴에 멍이 들어도

한 순간뿐이더라

밥만 잘 먹더라

죽는 것도아니더라

눈물은 묻어둬라

당분간은 일만 하자

죽을 만큼 사랑한 

그녀를 알았단 그 사실에 감사하자

이미 지난 일 말하면 뭐해

돌릴 수 없는데 

괜히 아픈 가슴만 

다시 들춰내서 뭐해 쓸데 없게 

태어나서 딱 세 번만 

울게 허락된다는데 

괜히 허튼 일들에 

아까운 눈물 낭비 말자 오

사랑이 떠나가도

가슴에 멍이 들어도

한 순간뿐이더라

밥만 잘 먹더라

죽는 것도아니더라

눈물은 묻어둬라

당분간은 일만 하자

죽을 만큼 사랑한

그녀를 알았단 그 사실에 감사하자

아주 가끔 니 생각이 나서

슬퍼지려 하면 

친구들과 술 한잔 

정신 없이 취하련다다잊게

미워한다고 뭐 달라지나 

그냥 사랑할게 

단지 볼 수 없단 걸 

견딜 만큼만 생각할게 오 

사랑이 떠나가도

가슴에 멍이 들어도

한 순간뿐이더라

밥만 잘 먹더라

죽는 것도아니더라

눈물은 묻어둬라

당분간은 일만 하자

죽을 만큼 사랑한 

그녀를 알았단 그 사실에 감사하자

바람이 지나간다

시리게 나를 울린다

억지로 참아봐도자꾸 목이 메어 

니 이름을 불러본다

잊어도 못 잊겠다

너를 지울 수가 없다

남자답게 웃으며 보내야 하는데 

자꾸만 난 울고 있다


사진 : 열림음악회 - 옴므


한줄리뷰 : 그룹 이름은 모르지만 밥만 잘 먹더라는 안다는 그 옴므의 대표적인 히트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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