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팝송 추천/듣기] Don McLean - Vincent 가사 해석 번역 돈 맥클린 빈센트
Stary stary night
Paint your palete blue and gray
Look out on a summer's day
With eyes that know the darkness in my soul
Shadows on the hills
Sketch the trees and the daffodils
Catch the breeze and the winter chills
In colors on the snowy linen land
*
Now I understand
What you tried to say to me
And how you suffered for your sanity
And how you tried to set them free
They would not listen they did not know how
Perhaps they listen now
Stary stary night
Flamin' flowers that brightly blaze
Swirling clouds in violet haze
Reflect in vincent's eyes of China blue
Colors changing hue
Morning field of amber grain
Weathered faces lined in pain are soothed
Beneath artist's loving hand
Repeat *
For they could not love you
But still your love was true
And when no hope was left incide
On that stary stary night
You took your life as lovers often do
But I could have told you
Vincent
This world was never meant
For one as beautiful as you
Stary stray night
Portraits hung in empty halls
Frameless heads on nameless walls
With eyes that watch the world and can't forget
Like the straingers that you've met
The ragged men in ragged clothes
The silver thorn of a bloody rose
Like crushed and broken on the virgin snow
And now I think I know
What you tried to say to me
And how you suffered for your sanity
And how you tried to set them free
They would not listen they're not listening still
perhaps they never will
별이 총총한 밤
파랑, 회색으로 팔레트를 물들이고
여름날, 내 영혼의 어두운 면을
궤뚫는 눈으로
밖을 바라봐요
언덕에 드리운 그림자,
나무와 수선화를 스케치하고
눈처럼 하얀 리넨 캔버스에
미풍과 겨울의 싸늘함을
색깔로 그려내요
*
당신이 뭘 말하려 했는지
난 이제 알 것 같아요
온전한 정신을 찾으려
당신이 얼마나 고통스러워 했는지,
사람들을 자유롭게 하려고
얼마나 노력했는지.
사람들은 들으려 하지 않았죠
어떻게 듣는지도 몰랐죠
아마도 지금은 귀기울일 거에요
별이 총총한 밤
밝게 타오르는 듯
활짝 피어난 꽃과
보랏빛 안개속에
소용돌이치는 구름이
빈센트의 파아란
눈망울에 비쳐요
곡식이 익는 황금빛의
아침 들판으로 색은 바뀌고,
고통으로 주름진 지친 얼굴은
예술가의 사랑스런 솜씨로
위로 받아요
반복 *
그들은 당신을 사랑할 수 없었기에,
하지만 당신의 사랑은 여전히 진실했죠
그리고 아무런 희망도 남지 않은
별이 총총한 밤
연인들이 그러듯이
당신도 목숨을 끊어 버렸어요
하지만 난 당신께 이렇게 말했어야 했어요
이 세상은 당신과 같은 아름다운 사람에게
절대 일부러 그런게 아니라는 걸...
별이 총총한 밤
텅빈 홀에 걸린 초상
이름 모를 벽에 걸린 채
세상을 바라보는
액자도 없는 초상들.
당신이 만난 누더기 옷에
초췌한 이방인처럼
잊을 수가 없어요
아무도 밟지 않는 눈 위에
짓이겨 뭉개진
빠알간 장미의 은빛 가시도...
이젠 알 것 같아요
당신이 뭘 말하려 했는지
온전한 정신을 갈구하며
얼마나 괴로워 했고
사람들을 자유롭게 하려고
얼마나 노력했는지
사람들은 들으려 하지 않았죠
지금도 귀기울지 않고,
어쩌면 앞으로도 그럴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