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에서 부르기 쉬운 여자노래]
베이지 - 달에 지다
‘지지리’를 히트시키며 2009년 화제의 신인으로 주목 받았던 베이지의 드라마 장르의 노래입니다.
발매일은 2010년 1월 8일이며, 곡명은 앨범 [추노 (KBS 수목드라마)] 수록곡 "달에 지다" 입니다.
‘베이지’가 부른 가슴을 적시는 서정적 발라드 ‘달에 지다’와 민족MC로 불리우는 ‘MC Sniper’가 서민들의 고달픈 삶의 애환을 노래한 ‘민초의 난’,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매력인 재즈 가수 웅산이 부른 ‘지독한 사랑’, 한일 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해금 연주자 꽃별의 ‘비익련리’ 등이 수록되어 있는 등, 심혈을 기울인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으로, 2010년 첫 화제작이 될 조짐이다.
- 앨범 [추노 (KBS 수목드라마)] 발췌
아래의 영상에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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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지 - 달에 지다
작사
김종천
작곡
김종천, 최철호
가사
가슴이 울어도 나는 못가
서투른 몸짓도 더는 못해
고운 꽃 한아름 향내도
새들의 노랫소리도
머물다 이는 사라지는 한켠의 꿈일까
저 달이 슬피 운다
저달이 슬피 웃는다
헝클어진 그대 두눈처럼
내 시들어진 꿈처럼
바람이 불어온다
바람이 함께눕는다
곱게자란 꽃들도 다 별이되어 지는데
내 맘은 아직도 그 자리에
상처를 남기고 떠난 사람
어설픈 미련이 나를 울려
어제의 찬란한 태양도
해맑게 웃던 모습도
한겨울깊은 시름속에 묻혀질 꿈일까
저 달이 슬피 운다
저달이 슬피웃는다
헝클어진 그대 두눈처럼
내 시들어진 꿈처럼
바람이 불어온다
바람이 함께 눕는다
곱게자란 꽃들도 다 별이되어 지는데
내 맘은 아직도 그 자리에
바람이 불어온다
바람이 함께 눕는다
곱게자란 꽃들도 다 별이되어 지는데
내 맘은 아직도 그 자리에
한줄리뷰 : 추노는 노래도 명품
※ 음원 및 가사 등에 대한 저작권은 해당 저작권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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