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에서 부르기 쉬운 여자노래] 윤하 - 혜성 [듣기/가사]


[노래방에서 부르기 쉬운 여자노래]

윤하 - 혜성


가요계에 혜성처럼 떠오른 윤하의 락 장르의 노래입니다.

발매일은 2007년 10월 23일이며, 곡명은 앨범 [혜성] 수록곡 "혜성" 입니다.


경쾌한 피아노록 '혜성' 드디어 한국어로 탄생!


'오리콘 혜성'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한 '혜성(호오키보시)'을 비롯, 앨범에 수록된 곡들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손을 잡아 준다면(테오츠나이데)'와 신곡 발라드 등 총 14곡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혜성'은 한국과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애니메이션 [블리치]의 엔딩곡으로 사용돼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작년 국내 온라인 사이트에서 디지털 음반으로 발매됐을 당시 5주간 1위를 석권하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 앨범 [혜성] 발췌


아래의 영상에서 만나보시죠.



윤하 - 혜성


작사

EMA SATOU


작곡

Nao Tanaka


가사

어두운 하늘을 날아다니는 

저 빛나는 별을 타고서 

긴 잠이 든 그대 품으로 

날 데려가 줄 수 있다면 

밤낮 하늘을 돌고 돌아도 

나 그대만 볼 수 있다면 

내 달콤한 단잠까지도 

다 버리고 날아올라 가도 좋아 

저 빛을 따라가 

혜성이 되어 저 하늘을 날아 봐 

내 맘을 전하게 

그대에게 데려가 

별을 내려봐 

그대가 보이게 더 빛을 태워 봐 

언젠가 사라져 버린다 해도 

내 맘을 줄 거야 

까만 어둠이 밀려들어서 

긴 밤이 또 시작된대도 

나 그대만 곁에 있다면 

이 밤이 난 무섭지 않아 

밤낮 그대를 보고 또 봐도 

난 자꾸만 보고 싶어서 

내 달콤한 단잠까지도 

다 버리고 날아올라 가도 좋아 

저 빛을 따라가 

혜성이 되어 저 하늘을 날아 봐 

내 맘을 전하게 

그대에게 데려가 

별을 내려봐 

그대가 보이게 더 빛을 태워 봐 

언젠가 사라져 버린다 해도 

내 맘을 줄 거야 


만약 그대가 힘이 들 때면 

밤하늘을 올려다봐요 

나 언제나 그대 보는 곳 

그곳으로 날아올라 가고 싶어 

저 빛을 따라가 

더욱더 높이 저 하늘을 날아 봐 

내 마음 전하게 

그대에게 데려가 

나를 지켜봐 

언제나 영원히 그대만 사랑해 

언젠가 사라져 버릴지 몰라도 

내 마음 

다 알 거야 

혜성을 보면 내 사랑을 알 거야 

그대가 어디에 있든 언제나 

비춰줄 테니까 



한줄리뷰 : 들으면 블리치를 보던 시절이 생각나는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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