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적인 남자노래] 신성우 - 서시 [듣기/가사]


[노래방에서 부르기 쉬운 남자노래]

신성우 - 서시


원조 테리우스 신성우의 락 장르의 노래입니다.

발매일은 1994년 7월 1일이며, 곡명은 앨범 [서시] 수록곡 "서시" 입니다.


서시는 익히 알려진 서정성으로 금새 많은 인기를 끌었고, 결국 그의 노래 중 가장 유명한 노래가 되었다. 

(역대 가요 중에 좋은 가사를 뽑는 순위에선 늘 상위에 랭크된다.) 그런데 묘하게 유명세를 잘 못타는 성격이 반영 되었는지 노래를 들어보면 아 이 노래~ 하고 아는 사람들도 제목이나 가수는 모르는 경우가 더러 있다. 

참고로 <서시>도 신성우 본인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는데 감자탕집에서 식사를 하다가 기타리스트 이근상이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면서 친 멜로디를 기반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 앨범 [서시] 발췌


아래의 영상에서 만나보시죠.


※ 동영상이 안 나올 경우 댓글로 알려주세요.



신성우 - 서시


작사

신성우, 이근상, 이근형


작곡

신성우, 이근상, 이근형


편곡

신성우, 이근상, 이근형


가사

해가 지기전에 가려했지 

너와 내가 있던 그 언덕 

풍경속에 

아주 키작은 그 마음으로 

세상을 꿈꾸고 그리며 

말했던 곳 

이제 여행을 떠나야 하는 

소중한 내 친구여 

때론 다투기도 많이 했지 

서로 알수없는 오해의 조각들로 

하지만 멋쩍은 미소만으로 

너는 내가 되고 나도 니가 될수 

있었던 수많은 기억들 

내가 항상 여기 서 있을께 

걷다가 지친 네가 나를 

볼수 있게 

저기 저 별위에 그릴거야 

내가 널 사랑하는 마음 

볼수 있게 

우 너는 내가 되고 나도 

니가 될수 있었던 

수많은 기억들 

내가 항상 여기 서있을께 

걷다가 지친 니가 나를 

볼수 있게 

저기 저 별위에 그릴거야 

내가 널 사랑하는 마음 

볼수 있게 

내가 항상 여기 서있을께 

걷다가 지친 니가 나를 

볼수 있게 

저기 저 별위에 그릴거야 

내가 널 사랑하는 마음 

볼수 있게 예



한줄리뷰 : 18년 현재도 노래방 애창곡에서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이해가 된다.


※ 음원 및 가사 등에 대한 저작권은 해당 저작권자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