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잘하는 팁 -.3 공명
키아리의 보고에 의하면 사람의 성대는 길이에 차이가 있는데 살펴보면, 소아는 9~10미리, 아동(사춘기전)은9~10. 5미리 사춘기 종료후의 여아는12~15미리, 남아는14~21미리, 성인 여자는 12~16미리, 성인남자는 13~24미리이다. 이런자료들로 이해되듯이 변성기전 까지는 남여가 별차이가 없다. 그리나 변성기가 지나면 많은 차이를 보인다. 남자는 여자보다 성대의 길이가 길므로 굵고 낮은 소리가 나며 여자는 그 반대다. 우리나라의 궁중내시들이 피치가 높은음의 소리를 내는이유도 확실한 변성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남성 호르몬이 분비되지 않아 성대가 덜 자랐기 때문이다. 서양의 카스토라도 같은 맥락인 것이다. 이처럼 성대의 길이는 음색과 성역에 직접적인 요인이 된다.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면 성대의길이, 후두의 길이와 넓이, 공명기관의 정도, 발성기와 호흡기에 관여 하는 근육의 상태, 한차원 높은 영역을 포함 시킨다면 성격을 들 수 있으며 이들이 모두 음색과 성역(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을 결정 짓는 것이다. 이런 사실은 이론만 전문적이지 음악에 관심이 조금만 있으면 대략 알 수가 있다. 그리고 목소리의 맑음 정도는 횡격막의 긴장 정도가 어느정도로 유연함을 가지느냐가 결정을 짔는다. 예를 들면 질이 좋은 가죽으로된 북은 둥둥거림이 은백색을 띄고 있다. 이것이 횡격막에서도 적용되는 것이다.
성대의 진동으로 발생된 소리는 두부쪽으로 공명기관의 협조와 경근을 통해 호흡에 관여했던 근육 흉근 배근 복근 위장 등의 반사적 울림의 도움을 받아 결정적으로 횡경막에서 많이 반사되어 거의가 다 공명기관을 거쳐 입을 통해 밖으로 나온다. 이렇게 해서 생긴음은 훨신 강대하고 화려하며 매가지가 있는 음성인 것이다. 이르바 역전송 음파 라는 것이다. 성악의 분야는 이러한것을 연구 하며 해결하는 과제인 것이다. 즉 잘 림을 주는 횡격막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그것을 잘 감수해서 흉부 복부 두부및 양손 양발의 각부위에 공명 시키는 기술과 공명구조가 없으면 좋은 목소리를 기대할 수 없다.
횡격막 자체는 근육이므로 발성시 신체의 각부위의 근육에 밀접하게 작용되며 그 영향은 실로 큰 것이다. 내장기관은 직접 혹은 이들을 싸고 있는 근육의 공명 작용에 의하여 횡격막 진동을 전달 시키는 것이다. 기차레일에다 귀를 대 고서는 기차가 저만치 온다는 것을 안다.
근육의 성질에는 세가지가 있다. 신장, 축소, 음파의 전달 이다. 고무줄이 한가닥 필요 할 때와 세가닥 필요 할 때가 있다. 이 모든것이 경험을 필요로 한다.
출처 :I Love Soccer (축구동영상) 글쓴이 : 쿵치기박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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