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잘하는 팁 -.5 호흡법
바른 호흡의 필수적 조건이라 함은 근육과 신경조직의 적절한 결합과 조정이며, 그다음이 공기(숨)가 성대를 거쳐 무리없이 진동을 일으켜 음향판(공명기관)을 자연스럽게 때려 아름다운 소리가 혹은 납득 할 만한 소리가 나는 편한 자세이다.
가슴 가득히 채워진 숨을 어떻게하면 합리적으로, 경제적으로 사용 하는냐는 노래하는 사람에게는 큰 과제다. 그러기 휘해 횡격막 훈련을 하고 그외의 부수적인 근육들의 움직임을 연구하는 것이다. 흔이들 노래 할때는 무조건 복식호흡을 강조한다. 필자 자신도 학교 다닐때 복식호흡은 무척 권위적으로 들였다. 아무나 할 수 없는 특별한 기술적 그무엇의 경계가 있는 것처럼 들렸다. 그러나 본인이 실습한 결과는 그렇지가 않다. 처음의 호흡은 가슴을 약간 열어 젖히는 자세로 공기가 몸속으로 들어옴을 느끼면서 폐와 위장 사이에 있는 황격막을 쭈-욱 편다고 생각하고 배근을 이용해 호기를 한다고 느끼면 되는 것이다. 누구나 다 이런식으로 장기간 연습을 하면 어느순간인가 당신은 노래의 한 프레이즈를 하고도 폐장속에 아직 공기가 남았음을 느낄 것이다. 위의 서술을 되새겨 보면, 종래의 첫째도 복식호흡 둘째도 복식호흡, 노래할때 복식 호흡만의 절대성은 잘못된 것이다.
성악인들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다른 사람에 비해 좀 좋아 보인다. 물론 좋아야하는 것은 절대적 조건 이지만, 그는 많은 훈련과 연습을 통해 호흡 및 성대의 진동은 다른 근육들로 부터 지원을 받고 있는 것이며, 상당항 기간동안 근육의 단련으로 그 전의 성대에만 의존 했던 소리와는 틀리는 것이다.
어떤성악선생은 학생이 콧소리를 낸다고 매우 꾸중을 한다. 잘못된 지도법이다. 최종적으로 소리는 입으로 코로 눈으로 통하여 밖으로 나가는 것이다. 물리적으로도 근방의 울림이 어찌 영향을 받지 않겠는가 단지 너무지나치다고 느껴지면 안도는 것이며. 입막힘소리 코막힘 소리는 학생자신이 더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방안에서 피아노를 치거나 노래를 할 때 같은 진동수의 물체가 같이 떨고 있음을 가끔 발견 하였을 것이다. 덕을 먹는 아이는 고물을 바닥에 조금 흘리게 마련이다.
코는 연골로 융기되어 있으나, 코의 뿌리 근처에는 안면과 연결되므로 그상태에 따라 소리의 개성을 가진다. 또 외곽적으로 높음과 낮음에 따라 공명애도 영향을 주므로 참고로 했으면 좋겠다. 법의학에서 유괴범의 몽타주 작성에 참고로한다는 소리를 들었다. 이와같이 코는 소리의 진폭 파장수에 관여 하는 것이다. 실제로 전화기속의 목소리를 듣고 코의 높낮이를 알수 있었다.
입안은 여러가지 기능이 있겠지만 노래를 하는데는 발음 및 공명등 여러 가지로 중요하다. 노래를 할 때 입안이 자꾸 마른다는 학생에게 될수있는 한 코로 숨을 쉬라고 하니까 많이 해결이 되었다고 했다. 그리고 입안및 인후강부를 깨끝이 하고 노래를 하는것이 좋다. 필자는 많은 성악가 대중가요가수들에게 노래 하기전 양치질을 한다는 애기를 많이 들었다. 아울러 혀는 말 할것 없이 자연 스럽게 놓아야 한다. 외국에서는 이 혀만의 가창 이론이 책으로 3권쯤 된다.
즉 호흡은 들이마시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레 채워지는것, 이것을 관장 하는 것은 근육 늑골 횡격막 이다. 다시 말하지만 횡격막에는 근육이 붙어 있고 이근육의 신축 작용에 의해서 호기 흡기가 이루어 지며, 사람에 따라 그양은 차이가 있다. 대체로 아동은 2.000~3.000cc 성인은 2.500~4.000cc정도이나 성악인이나 운동선수 중에는 6. 000cc넘는 사람도 있다. 페장내의 청결은 항상 유지되어야 하며 가슴을 펴고 좋은 자세를 유지하며 때때로 x 선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이상과 같이 간단히 호흡에 대해 열거 하였다. 무었보다 성악인과 기타 의사 요가및 헬스클럽선생님 등과 상의 하면서 실습과 훈련이 중요하다. 궁금한 점이 있으면 즉시 질문 하시며, 다음장은 발성법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출처 :I Love Soccer (축구동영상) 글쓴이 : 쿵치기박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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