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잘하는 팁 -.8 발성2
자 그럼 이제쯤 해서 잘 알고있겠지만 소리의 경로를 머리속에 다시 새길 필요가 있다. 소리를 내면서 또 한번 그려보고, 다른 사람의 노래를 들으면서도 자기의 방법대로 그사람의 신체속으로 들어갔다고 상상을 하면서 소리가 발생하는 길 대로 그려보자. 반복 해서 하면 분명한 발전을 약속 합니다.
마치 의사가 청진기를 몸에다 대고 환자를 진찰 하듯이,누고의 노래소리 이든지 듣고 토론 하는 시간을 가져 보자. 처음에 학생들은 짧은 토론에 그쳤다. 하지만 회수가 거듭 될수록 학생들은 많은 소재를 재시 했다.
성대에서 발생한 성음은 우선 몰가니시강(진성대와 가성대 사이에 옆으로 긴구멍)에 의해서 1차 공명하며, 후두강을 통과 후두강 상부를 거쳐 인두강(소위:목구멍)에 이르러 세가지 방법으로 외계로 나온다.
첫째, 구강만을 통과하는 경우 둘째,비강만을 통과 하는 경우
세째, 입과코 양쪽을 동시에 통과하는 경우이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비강은 두부 공명으로 이어지며, 구강의공명은 여러 음색 및 강약 소리의 명암, 혀의 위치에 따른 소리의 자연성, 이어서 동체 공명으로 전달 된는 것이다. 국악에서도 단전에 밭혀서 소리가 나온다고 한다. 모두 같은 의미로 해석 된다. 흔이들 목젖(구개수)을 아래로 해야 한다고 한다. 본인이 해본 결과 이것도 허무맹랑한 이론에 붉과 함을 느꼈다.구강을 통과 할때 크게 입을 벌려보면 알 수 있는대, 입천장은 뒷쪽으로 가다보면 부더러운 점막으로 되어 있다. 그 중앙에 콩 만한 돌출 살검이 있다. 이것이 목젓이다. 이것을 상부에 밀착 했을 경우 소리는 입으로만 통과 하게 된다. 가능 하겠는가? 그리고 어떤소리가 날찌, 그다음 비강만을 통과 시키려면 간단하다, 입을 다물면 되는데, 이것은 아주 쉽다. 잘 응용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의 여러 현상들을 잘모아 보면 훌련된 목소리와 그냥의 목소리는 어느정도 알 수 있다. 그리고 말을 할때도 의식적으로 공명에 신경을 쓰고 있다.
사실이지 이태리의 벨칸토 창법은 비강 공명을 기초로한 두성이며, 독일리터의 창법은 구강공명을 기초로한 두부공명인 것이다. 이두발성이 대표발성인 셈이다. 둘다 훌륭하지만 일장 일단이 있다. 그러나 이둘의 공명이 화려한 면모를 갇추려면 동체의 반사공명으로 가져 가야한다는 측면은 똑 같다. 그리고 꼭 집고 가야 할,그리고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 있다. 어느정도 고음으로 올라가다가 소리가 뒤집어지는 현상을 봤을 것이다. 이것은 동체근육들이 지지를 하지 못했기 떄문이다.여기에서 소위 콧소리를 여러분이 잘 판단 하시기 바랍니다. 의학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구개수(목젖)의 결손으로 인두벽에 밀착하지않고 호기가 비강으로만 나오는 음성이다. 성악가나 아나운서 대중가요 가수 중에서 떠오르는 사람이 있을 것인데, 병적이라던가 잘못된 것은 아니다. 다만 좀 치우쳐 졌다.
목구멍을 세부분으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상부와 중간 부위에 연구개가 있어 자유로히 단속 된다. 상부는 비강과 중간부분과 하부는 구강과 관련이 있다. 엄밀히 얘기하면 하부인두는 따로 인두강으로도 생각 할 수 있다. 이부분의 공명과 혀의 놀림과 상태는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므로 중요시 해야 한다. 혀뿌리에 힘을 주면 당장에 음색이 변한다.
입안은 우리가 노래를 불러본 바와 같이 최대의 공명강이며 음색 발음 이밖의 여러 조절 능력이 있음을 안다. 그래서 입주위의 여러기관 근육들은 발성에 자동적으로 협력되어지도록 훈련하고 잘 보존 하여야 한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목구멍은 말 할 필요가 없다.
출처 :I Love Soccer (축구동영상) 글쓴이 : 쿵치기박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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