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는 좋았던 작품 시리즈 - 1. 애니메이션


OST는 좋았던 작품 시리즈 - 1. 애니메이션



OST는 좋았던 작품이라함은 작품이 흥행에 참패했거나, 망한 작품이 OST만은 걸작이거나 평이 좋았던 것을 말합니다.

애니메이션, 영화, 게임 등 많은 컨텐츠들에서 OST는 빠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애니메이션에 대한 작품 중에서 망했지만 OST는 좋았던 작품들을 알아볼 것 입니다.

아래에서 만나봅시다.



1.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현존 건담시리즈 중 가장 안 좋은 평을 들은 최악의 망작.

많은 건담팬들은 방영되는 화마다 까댔다.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흑역사로 남았다.

하지만..1기 엔딩곡 '오펀스의 눈물'은 미친노래라는 평으로 엄청난 호평을 받고 있다.

15년에는 일본 홍백가합전에 출전했다고 한다.





2. 노틀담의 꼽추

디즈니 애니메이션이며, 디즈니 애니메이션 중에서 가장 엄격하고 근엄하고 진지한 작품이다.

하지만 전체관람가였기에 많은 비판과 흥행참패를 맞게 된다.

하지만..악역의 테마곡인 'Heaven's Light/Hellfire'은 엄청난 퀄을 보여준다.

디즈니 역대 악역들 중 가장 소름끼치는 장면이다.





3. 드래곤볼 GT

드래곤볼GT의 평은 좋지 않지만, 엔딩하나만은

역대 드래곤볼 최고의 감동을 준 명장면이다.

그 명장면에 나온 OST가 위의 영상의 'DAN DAN'이며 드래곤볼의 마지막을 장식하는데 

드래곤볼 팬들에게 감동과 아쉬움을 줌으로써 큰 호평을 받았었다.





4. 메카쿠시티 액터즈

진(자연의 적P) 애니메이션화.

연출, 각본 등 엄청나게 까인 작품이다.

일본 애니 제작사 샤프트 이미지를 하락하게 만든 문제작

그러나 오프닝 DAZE, 엔딩 DAYS 등 노래들은 호평을 받고 있다.






5. 영혼기병 라젠카

과거 투니버스에서 방영했던 핵전쟁 이후 생존권을 걸고 싸우는 영혼기병 라젠카에 대한 작품이다.

만화의 내용은 기억에서 사라질만큼 큰 임펙트가 없었지만

OST는 아직까지 최고의 명반으로 꼽힌다.

또한 복면가왕 하현우의 커버로 안그래도 인기 있던 노래를 더욱 주목시켰다.





6. 히미코전 애니판

전설적인 오프닝 사기라는 평을 받는 애니메이션

동명의 게임을 바탕삼아 제작된 작품이며, 정복전쟁이 스토리이다.

애니의 스토리나 각본, 전개는 최악이라는 평을 받는데 

OST만은 전설 레전드급으로 아직까지 회자되고 있다.



이상으로 OST만 좋았던 작품 애니메이션이었다.

이외에도 더 많은 작품에 대한 OST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유명한것만 추려보았다.

다음에는 영화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