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발라드 여자노래] 나비(NAVI) - 다이어리 [듣기/뮤비/가사]


[노래방에서 부르기 쉬운 여자노래]

나비(NAVI) - 다이어리


감성 발라드 나비의 발라드 장르의 노래입니다.

발매일은 2011년 7월 1일이며, 곡명은 앨범 [다이어리] 수록곡 "다이어리" 입니다.


세련된 비트 위에 그르부를 잘 살린 베이스를 바탕으로 감각적인 어쿠스틱 기타와 감성적인 선율이 돋보이는 피아노 그리고 잔잔하게 슬픔이 묻어나는 스트링의 멜로디가 전체적으로 평온하게 어우러진 URBAN(얼반) 느낌의 세련된 곡이다. 


사랑을 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 할 수 있는 사실적인 내용의 가사를 예쁜 말로 꾸미기 보다는 직설적인 화법으로 그 의미를 정확하게 전달 할 수 있도록 쓴 가사에 복잡하지 않은 멜로디 라인이 완벽하게 하모니를 이루고 있다.


‘사랑했다면 나의 마음 깊은 곳에서 제발 떠나 달라고, 난 어떻게든 잘 살 테니까’라고 말하는 여자의 바보 같은 사랑을 노래하는 나비의 감성 발라드 ‘다이어리’를 비가 내리는 7월의 어느 날 많은 사람들과 함께 이 노래를 같이 듣고 느껴보고 싶다.

- 앨범 [다이어리] 발췌


아래의 영상에서 만나보시죠.


※ 동영상이 안 나올 경우 댓글로 알려주세요.



나비 - 다이어리


작사

이기(오레오), 노주환


작곡

이기(오레오), 이현승


편곡

이기(오레오), 이현승


가사

너를 너무 사랑한게 이유였다면

내가 너무 행복한게 이유였다면

잘못했어 이리 쉽게 헤어져서 난

너무 아파 너무 아파

주르륵 주르륵 주르륵 주르륵

널 써 내려가

흐르는 흐르는 흐르는 흐르는

눈물아 멈춰

왜 홀로 이렇게 맘

아파해야 하는 거야 싫어

사랑했다면 정말 날 사랑했다면

나의 마음 깊은 곳에

너 떠나주길 바래

다신 볼 수 없어도

어떻게든 잘 살 테니까

oh baby oh bye bye

너만 알던 가슴이라 바보가 됐어

약해빠진 마음이라 눈물이 났어

니가 미워 두 번 다시 찾지 않을께

너무 아파 너무 아파

주르륵 주르륵 주르륵 주르륵

널 써내려 가

흐르는 흐르는 흐르는 흐르는

눈물아 멈춰

왜 홀로 이렇게 맘

아파해야 하는 거야 난 싫어

사랑했다면 정말 날 사랑했다면

나의 마음 깊은 곳에

너 떠나주길 바래

다신 볼 수 없어도

어떻게든 잘 살 테니까

oh baby

정말 널 사랑했었어

지금의 시간이

다 지나가길 바래

그래

또 사랑하기 싫어

다신 날 찾지마 제발

떠날 거라면 그렇게 떠날 거라면

나의 마음 깊은 곳에

널 남겨주길 바래

그 기억 하나로 난

어떻게는 잘 살 테니까

oh baby oh bye bye oh bye bye

너를 너무 사랑한 게

이유였다면 1986년 3월22일

엄마의 다이어리



한줄리뷰 : 마지막 나레이션 1986년 3월 22일은 나비의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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