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에서 부르기 쉬운 여자노래]
린(LYN) - ...사랑했잖아...
호소력짙은 목소리 린의 알앤비 장르의 노래입니다.
발매일은 2004년 3월 29일이며, 곡명은 앨범 [Can U See The Bright] 수록곡 "...사랑했잖아..." 입니다.
린 2집에는 총 12명의 최고의 뮤지션이 참여했다.
파워플한 리듬과 스크레칭 등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은 국내최고의 힙합그룹 “리쌍”이 참여하여 인트로를 열어주며, 신예 MC ‘더블케이’와 ‘길’이 피쳐링한 “Spring Fever” 는 각박한 생활에 찌든 현대인에게 봄 햇살의 따스함과 여유를 느끼게 해준다.
그간 MC 몽, 솔플라워, M, 내사랑 싸가지 OST, 박효신 앨범 등 많은 앨범작업에 피쳐링으로 참여해오던 Lyn. . . 많은 팬들이 기다려왔던 그녀의 솔로 2집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이다.
- 앨범 [Can U See The Bright] 발췌
아래의 영상에서 만나보시죠.
※ 동영상이 안 나올 경우 댓글로 알려주세요.
린 - 사랑했잖아
작사
린
작곡
김세진
편곡
김세진
가사
나만 원한다 했던 말도
지켜준다던 약속들도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버리고 있잖아
너만 바라본 많은 날들
물거품이 돼버린 오늘
또 아무렇지 않게 웃고있을 너잖아
정말 좋았잖아 행복 했었잖아
가슴아픈 그런 일들도
견뎌냈던 우리잖아
제발 그러지마라 아직 사랑하는 날
너도 알고 있잖아
매일밤 울며 전화하는 날
낯설만큼 차가운 니 목소릴 들어도
바보처럼 난 너를 못잊어 이렇게
알면서도 시작한 만남
그녀에게 미안한 맘만
하루하루 지날수록 커진
내 헛된 욕심들
많이 부담스러웠겠지
니 자릴 찾으려 했겠지
난 알고 있었어
닫혀진 너의 마음을
정말 좋았잖아 행복 했었잖아
가슴아픈 그런 일들도
견뎌냈던 우리잖아
제발 그러지마라 아직 사랑하는 날
너도 알고 있잖아
매일밤 울며 전화하는 날
낯설만큼 차가운 니 목소릴 들어도
바보처럼 난 니가 행복하길 바래
다시 나에게 너라는 기회가 온다면
놓치지 않을텐데 니 손 꼭 잡을텐데
니가 원했던 만큼
많이 원했던 만큼
잘해주지 못한 날
미안해 용서해 이해해줘
끝까지 이기적인거
이것도 이해해줄래
바보같은 날 마지막까지
이렇게 마지막 까지 미안해
한줄리뷰 : 뮤비 주인공 박준석이 못떠서 아쉽다.
※ 음원 및 가사 등에 대한 저작권은 해당 저작권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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