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에서 부르기 어려운 여자노래] 이은미 - 애인 있어요 [듣기/가사]


[노래방에서 부르기 어려운 여자노래]

이은미 - 애인 있어요


최고의 가창력 이은미의 드라마 장르의 노래입니다.

발매일은 2005년 11월 7일이며, 곡명은 앨범 [Ma Non Tanto] 수록곡 "애인 있어요" 입니다.


2001년 5집 "Noblesse"이후 처음으로 발매되는 정규음반.

이번 음반으로 표현 하고자 하는 이은미의 음악은 충분한 감정표현 또는 음악적 기교 마저도 모두 “그러나 지나치지 않게...” 표현했다. 


즉, 슬퍼도 소리 내 울지 않고, 기뻐도 드러내 웃지 않는다.새로운 성숙미를 더해 강함과 부드러움. 빠름과 느림, 냉정함과 온유함, 기쁨과 눈물, 외로움과 충만함을 모두 가슴으로 안고 성숙함으로 표현해, 아직까지도 한 계단 한 계단 높은 곳으로 올라가는 이은미는 이번 음반을 통해 “그러나 지나치지 않게...” 그녀 음악의 절정을 보여준다.

- 앨범 [Ma Non Tanto] 발췌


아래의 영상에서 만나보시죠.



이은미 - 애인 있어요


작사

최은하


작곡

윤일상


편곡

윤일상


가사

아직도 넌 혼잔

거니 물어보네요

난 그저 웃어요 사랑하고 있죠

사랑하는 사람 있어요

그대는 내가 안쓰러운건가봐

좋은사람 있다며

한번 만나보라 말하죠

그댄 모르죠 내게도 멋진

애인이 있다는걸

너무 소중해 꼭 숨겨두었죠

그 사람 나만 볼수 있어요

내 눈에만 보여요

내 입술에 영원히 담아둘거야

가끔씩 차오르는

눈물만 알고 있죠

그 사람 그대라는걸


나는 그사람

갖고싶지 않아요

욕심 내지않아요

그냥 사랑하고 싶어요

그댄 모르죠 내게도 멋진

애인이 있다는걸

너무 소중해 꼭 숨겨두었죠

그 사람 나만 볼수 있어요

내 눈에만 보여요

내 입술에 영원히 담아둘거야

가끔씩 차오르는 눈물만 알고있죠

그 사람 그대라는걸

알겠죠 나 혼자 아닌걸요

안쓰러워 말아요

언젠가는 그사람 소개할게요

이렇게 차오르는

눈물이 말하나요

그 사람 그대라는걸



한줄리뷰 : 많은 가수들이 불렀지만 이은미만큼 부른 사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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