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에서 부르기 쉬운 여자노래]
에일리 - 저녁 하늘
폭발적인 가창력의 반전소녀 에일리의 발라드 장르의 노래입니다.
발매일은 2012년 10월 16일이며, 곡명은 앨범 [Invitation] 수록곡 "저녁 하늘" 입니다.
순수한 영혼으로 폭발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는 사랑스런 반전소녀 에일리. 올 가을, 그녀의 영혼을 담은 첫 번째 미니 앨범 “Invitaion”으로 또 다른 반전을 선보인다.
타이틀곡 “보여줄게”를 비롯하여 “폭풍속으로”, “My Love”, “저녁하늘”, “Shut up” 마지막으로 올해 초 여자 신인 솔로 가수로서 이례적인 돌풍을 일으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Heaven”까지,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는 미니앨범 ‘Invitation’은 디스코락, R&B, 정통 발라드, 어쿠스틱 팝 R&B 등 다양한 장르를 담아 다채로운 에일리의 음악 세계를 보여준다.
- 앨범 [Invitation] 발췌
아래의 영상에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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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Ailee) - 저녁 하늘(Evening sky)
작사
김이나
작곡
박근태, Tommy Park
편곡
Tommy Park, 옥정용
가사
어떤 날에든 저녁 하늘은
못 올려보는 습관이 있어
온 세상이 날 떠나는듯한
이상한 그 기분이 싫어
멀리 떨어지는 저 해는
내일 다시 올텐데
나를 비춰줬던 햇살은
아닐 것 같아
니가 가도 사랑은 다시 오고
소란스런 이별을 겪어봐도
이렇게 너는 너는 너는
자꾸 맘에 걸려
가끔씩은 좋아서 웃긴 하고
더 가끔씩은 행복의 맛을 봐도
아직도 너는 너는 너는
Deep in me
누군가에게 맘을 줄 때면
반을 남기는 습관이 있어
다 줘버리면 떠날 것 같은
이상한 그 예감이 싫어
반쯤 아껴둔 이 맘
누구 줄 수 조차 없는데
반쯤 고장나버린 나를
들키긴 싫어
니가 가도 사랑은 다시 오고
소란스런 이별을 겪어봐도
이렇게 너는 너는 너는
자꾸 맘에 걸려
가끔씩은 좋아서 웃긴 하고
더 가끔씩은 행복의 맛을 봐도
아직도 너는 너는 너는
Deep in me
너의 맘은 어디쯤일까
나를 맴돈 적은 있을까
나처럼 아주 가끔
시간이라는 게
다 지우지는 못 하나봐
아직도 네 이름은
편히 말하질 못해
니가 아닌 누군가 나를 안고
내가 아닌 누군가 너를 안고
이렇게 오래 오래 오래
나날들이 가도
하지 못한 말들이 입에 남아
다 주지 못한 사랑이 맘에 남아
어쩌면 너는 너는 너는
Still in me
한줄리뷰 : 추억과 그리움을 회상하게 하는 노래
※ 음원 및 가사 등에 대한 저작권은 해당 저작권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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