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음 남자노래] 플라워 - 눈물 [듣기/가사]


[노래방에서 부르기 어려운 남자노래]

플라워 - 눈물


2000년대 중반 가요계를 주름잡는 락발라드 대표주자 플라워의 락 장르의 노래입니다.

발매일은 1999년 9월 9일이며, 곡명은 앨범 [Tears...] 수록곡 "눈물" 입니다.


보컬 고유진은 가성, 두성을 넘나드는 기교로 락에서 발라드까지 다양한 스타일이 소화가 가능하며 국내에서 노래 잘하는 남자 가수를 논할 때 자주 언급된다. 특히 1집 수록곡인 '눈물'의 도입 부분에 넣은 "울게 하소서"는 웬만한 소프라노급. 여타 성악을 전공한 남성들도 쉽게 소화하지 못하는 여성 음역대인 만큼 고유진은 최적화 된 성대를 타고난 것으로 보인다. 어떤 노래에도 깔리는 고유진 특유의 비성은 그의 특징이기도 하지만 뽕삘이 난다고 싫어하는 경우도 있다.

- 나무위키 발췌


아래의 영상에서 만나보시죠.



플라워 - 눈물


작사

이상명


작곡

플라워


편곡

플라워


가사

Lascia ch'io pianga la dura sorte 

E che sospiri la liberta! 


수줍게 고백 못하고 

그저 널 바라만 보았지 

넌 이미 친구의 연인이 되어 

가질수 없는 사랑을 

아쉬운 마음 달래고 

몰래 눈물 감춰보았어 

용기가 없었던 초라한 모습 

난 이미 늦은 후회뿐 

어느새 네게 다가온 이별 

그 슬픔을 알게 된 거야 

하지만 이젠 널 위한 위로가 

나는 될 수 없는데 

널 울도록 그냥 내버려 둘거야 

시간속으로 희미해지겠지 

언젠가는 슬픈 기억도 아픔도 

네게 스스로 위로가 될테니까 


너만을 위한 내 기도 

내겐 행복했던 순간들 

혹시나 널 위한 나의 바램이 

슬픔이 된건 아닌지 

어느새 네게 다가온 이별 

그 슬픔을 알게 된 거야 

하지만 이젠 널 위한 위로가 

나는 될 수 없는데 

널 울도록 그냥 내버려 둘거야 

시간속으로 희미해지겠지 

언젠가는 슬픈 기억도 아픔도 

네게 스스로 위로가 될테니까 

널 울도록 그냥 내버려 둘거야 

시간속으로 희미해지겠지 

언젠가는 슬픈 기억도 아픔도 

네게 스스로 위로가 될테니까



한줄리뷰 : 오랜만에 복면가왕에 나왔지만 떨어진 것이 무척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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