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한국 가요계 창법 top2
출처 : 도탁스
1) 에프킬라창법
- 남자가수중에서 흔치 않은 매우 가늘고 얇은 톤을 가졌으며 가성으로 노래하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인지 다른 가수들에 비해서 고음이 매우 쉽게 올라가지만 지나치게 얇은 톤 + 고음에만 치중했다는 이유로 호불호가 갈림
해당 창법 소유자 - 김종국, KCM, 조관우 등
2) 오열 창법
- 노래 부를때 지나치게 감정이입을 많이 하는 경우. 아무리 쉬운 노래라도 이 창법을 쓰는 사람이 부르면 어렵게 느껴지고 슬퍼보임
가창력과 별개로 모든 노래가 비슷하게 들린다 + 듣기 거북하다 라는 평으로 호불호가 갈림
- 해당 창법 소유자 - 윤민수, 더 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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