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발라드 여자노래] 다비치 - 편지 [뮤비/듣기/가사]


[노래방에서 부르기 쉬운 여자노래]

다비치 - 편지


애절하고 슬픈 발라드의 대표주자 다비치의 발라드 장르의 노래입니다.

발매일은 2013년 11월 12일이며, 곡명은 앨범 [편지] 수록곡 "편지" 입니다.


시 적인 가사에 다비치의 보컬이 더해져 금방이라도 눈물이 흐를 것 같은 가슴 먹먹함을 느낄 수 있고, 가사에 나와있듯 찬바람이 코끝을 스쳐가는 이 계절에 더할 나위 없는 곡임이 분명하다.


계절에 맞게 재 편곡 된 버전으로 오리지널 버전에 대한 궁금증을 남기고 있으며 이 곡을 모니터한 관계자들의 “역시 환상 듀오 ‘다비치’다!” 라는 일관된 평으로 곡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제목에서 주는 아날로그적인 감성과 다비치만의 명품 발라드 ‘편지’가 2013년 끝자락의 최고의 발라드 곡을 선사하며 새로운 발라드 열풍을 기대한다.

- 앨범 [편지] 발췌


아래의 영상에서 만나보시죠.


※ 동영상이 안 나올 경우 댓글로 알려주세요.



다비치(Davichi) - 편지(The Letter)


작사

전해성


작곡

전해성


편곡

전해성


가사

유난히 부은 두 눈이 

혹시 밤새 울었는지

전할 것 있다 짧게 끊은 어제 전화 

또 불안한 지금 

넌 금방 이라도 울어 버릴 것 같아 

아무 말 못 걸겠잖아 

던지듯 내 손 꼭 쥐어 준 채로 

네가 사라진 뒤 

미친 듯 써 내려간 

한 장의 편질 이제야 읽어봤어

나도 미친 듯이 따라가서 

널 불러 보지만 

찬바람 싸늘하게 

코 끝을 스치며 나에게 말해줘

너는 가고 없다고 보내주라고 

낯 설은 이 아침 햇살 

네가 없는 하루하루

사랑했지만 사랑만으론 부족한 

너와 나 우리 

난 금방 이라도 눈물 흘릴 것 같아 

그때가 생각 나잖아 

던지듯 내 손 꼭 쥐어 준 채로 

네가 떠나던 날 

미친 듯 써 내려간 

한 장의 편질 이제야 읽어봤어

나도 미친 듯이 따라가서 

널 불러 보지만

찬바람 싸늘하게 코 끝을 스치며 

나에게 말해줘

너는 가고 없다고 보내주라고 

보내주라고

미친 듯 써 내려간 

한 장의 편질 이제야 읽어봤어

이제야 읽어봤어 

나도 미친 듯이 따라가서 

널 불러 보지만

찬바람 싸늘하게 코 끝을 스치며 

나에게 말해줘

너는 가고 없다고 보내주라고 

보내주라고



한줄리뷰 : 믿고 듣는 다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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